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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팬픽]이퀘스트리아 Sward. -프롤로그- <악몽>
게시물ID : pony_58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ny Buster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1 00:36:56
 
<프롤로그 챕터, 악몽.>
 
 
 
어디가니 대쉬..
 
 
넌 나와 있어야지...
 
 
왜냐고? 이유는 없어..
 
 
뭐, 핑키? 오 아냐, 대쉬 핑키는 이제 없어.
 
 
난 핑카미나야 알겠어?
 
 
널 묶어서 뭘할 거냐고? 뭐긴? 널...
 
 
만들어버려야지, 컵케잌으로....
 
 
 
 
"으아아아아아악!!!!!!!"
 
 
대쉬는 한바탕 끔찍한 꿈을 꾸고 발버둥치며 잠에서 깼다.
 
 
그녀가 꾼 꿈 중에서 이처럼 이상하고 무서운 악몽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숨을 헉헉대며 겨우 쉬고있고 마치 죽다가 깨어난 몰골이었다.
 
 
"헉...헉... 방금.. 그건.... 뭐였지...? 핑키..?!"
 
 
 
 
 
 
 
 
 
 
 
"이봐 뭐해!! 거기!! 오른쪽에 치우쳐 있는 구름을 치워야지!! 눈은 장식으로 달고다니냐?!"
 
 
어제에 죽은 몰골에 대쉬는 어디가고 금새 다음날, 페가수스들을 가르치고 있는 대쉬였다.
 
 
하지만 그다지 인상은 좋아보이지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알 그 악몽 때문이었다.
 
 
"........대체 왜지. 핑키, 아니 핑카미나가 내 꿈에.. 뭔가 불길해.."
 
 
"저..."
 
 
샤이가 갑자기 나타나 어깨를 툭하고 치자, 대쉬는 소스라치게 놀라버린다.
 
 
"엄마야!!!!!"
 
 
"힉! 아..아니 놀랐다면 미안해.."
 
 
"프..플러터샤이?! 난데없이 무슨 일이야?!"
 
 
"미, 미안. 왠지.. 얼굴빛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아 그게.. 어제 좀 안 좋은 꿈을 꿨는데....... 아무것도 아냐! 넌 니 자리로 가있어! 그냥 컨디션 별로인 것 뿐이니까."
 
 
"응, 그래.. 미안."
 
 
샤이가 떠나고 나서 대쉬는 한숨을 땅 꺼지듯이 푹 쉰다.
 
 
"......마치... 무언가가 다가올 것 같은 이 느낌..."
 
 
 
 
 
 
 
 
 
 
 
 
 
"으윽...."
 
 
인간 세계에선 용자의 아침을 알리는 아침 태양이 비친다.
 
 
그 용자는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었다.
 
 
"아놔.. 벌써 아침이냐.."
 
 
머리는 구질구질하고 헐렁한 내복 차림을 하고 있는 이 남자아이의 이름은,
 
 
"음... 지각이다!!! 내 교복!! 내 가방!! 내 이름표는?! 아 여기있다!! 최이현!!"
 
 
최이현.
 
 
그것이 미래 이퀘스트리아의 용자의 신성한 이름이었다.
 
 
 
 
<오프닝>
 
 
(자작가사)
 
 
(기타반주)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거친 빛이 날 깨워버려.
 
일어나면 똑같은 하루.
 
대체 일상의 끝은 어디일까-
 
하지만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가 생겼어.
 
왜냐면 우정이 뭔지를 깨달았잖아?
 
자아 이제 가는거다, 망설임 없이--!
 
I' GOT THE  POWER!!!
 
1분 전의 날 뛰어넘는단 심정으로,
 
그리고 친구와의 힘으로 싸우는 것 뿐이야--
 
마법,정직,친절,관용,의리,웃음-
 
숨겨진 나머지 하나는 내 마음속에,
 
 
용 기
 
 
내 맘속에 용기를 깨워라--
 
Freindship is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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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팬픽으로 돌아온 pony Buster입니다.
앞으로 진행될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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