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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 6일차
게시물ID : toy_1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TRESS
추천 : 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1 00:43:07
1월 10일 (1).jpg

한 면의 두께가 2cm가 되도록 선을 그었습니다
하핳...

전날에 자기 전에 아크릴 본드로 접착을 하고 잔걸로 기억하는데
아침에 검을 잠깐 세워두니 본드가 주륵 흘러서...
옷을 버릴 뻔 했네요
이런 --;;

1월 10일 (2).jpg

파면서 느낀건데, 망할 거 같습니다
날 중간 부분은 아예 움푹 파여서...약 1.5cm가 파인 부분도 생길 것 같아서 급하게파다가 말았습니다
하...

젯소로 메꿔지면 다행일텐데
안그러면 전 진짜 망하겠군여ㅠㅠ



1월 10일 (3).jpg

한쪽 칼의 날을 다 팠습니다
날카롭게 만드는 디테일은 반대편까지 한 후에 할까 하는데
곰돌이 얼굴 부분이 움푹 파인..부분입니다ㅠㅠ
젯소로 바르고 사포질 덜하면 티 안나겠죠?


한쪽면을 다 팠으니 이제 반대편

1월 10일 (4).jpg




을 다 파려는 순간 룸메이트들이 모두 왔습니다
오늘 작업은 여기서 끝!!!

상처 하나 없이 쉽게 끝나는 거 같지만, 검이 상처받네여ㅠㅠ

하...


토요일은 집에가고 아마 일요일에 계속 진행될거 같아요
깎는 부분은 다음주면 끝나고, 그 다음주에는 도색을 하겠네요!!!

금속재 느낌이 필요한데, 아크릴로 칠한 후에 일부분을 락카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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