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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15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몬타나존스★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2 13:09:25
버스타고 서울가는 길인데
뒷자리에 순박하게 생긴 여학생 두명이 탔는데
입에 ㅅㅂ ㅅㅂ 를 달고 얘기하고
담배얘기도 하길래 몇살이냐고 물어봤는데 중2라네요
시골에 있으면서 시골에 순수함을 느끼고 올라가는 길인데
하... 시골의 순박함도 이제는 없어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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