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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은 아니지만..
게시물ID : humorstory_71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교테러총장
추천 : 1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8/05 17:15:41
오유 여러분.. 저 친구와 싸웠습니다...-_- 싸운 이유는 대충 이렇습니다. 같은 게임을 하는데 게임 안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다 갑자기 그놈이 지나간 과거 예기를 하더군요 -_- 그놈이 그걸 트집 잡고 시비를 걸더군요 . . .=_= 그래서 우린 막싸웠쬬 -_- 그런대 그놈이 마지막에 이말을 하더군요.. 야 이제 그만하자 화 다풀렸다. 재밌었따. -_- 전 그말 듣고 충격먹었습니다.. 지가 시비 걸어두고선.. 마지막에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눈에 눈물이 맺히고 온 몸이 압박 당하는 느낌이 오더군요.. 진짜 너무 화났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만났는대 재가 아무말 말 없이 잇으니깐 나중에 게임에서 이러더군요.. 난 너같은 속좁은 친구 둔적없다. 사라져라. -_- 진짜 황당하더군요.. 전 오유인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_-... 베스트좀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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