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나치의 실세 중 하나였던 헤르만 괴링(Hermann Goering)이 남겼던 명언(?)입니다.
“물론 국민들은 전쟁을 원치 않는다; 러시아 국민들도 전쟁을 원치 않고, 영국 국민들도 전쟁을 원치 않고, 심지어 독일 국민들도 전쟁을 원치 않는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하지만 정책은 국가의 지도자가 정하는 것이고, 국민들을 따라오게 만드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든, 파시트스 독재 국가든, 의회 민주주의 국가든, 공산주의 독재 국가든, 다 마찬가지다.”
“국민이 목소리를 내든 말든, 지도자는 언제든 국민을 따라오게 만들 수 있다. 그건 쉬운 일이다. 지금 국가가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고 국민들에게 얘기하고, 평화를 부르짖는 자들은 애국심이 없고 국가를 위험한 지경에 빠트리고 있는 자들이라고 매도하기만 하면 된다. 어느 나라에서든 이 전략은 통하게 되어 있다.”
다음은 미국의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장군의 말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민들이 끊임없이 두려움에 떨도록 획책하고 있다 - 항상 국가 위기사태를 외치며 국민들이 애국심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들이 맹목적으로 정부를 지지하지 않으면 국내의 사악하고 불순한 세력들과 해외에 있는 괴물들이 우리 모두를 잡아먹을 것이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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