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동생이 준비하는 게 잘안되는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피부 트러블도 생기고...
이번 달엔
몸이 또 많이 안좋아서
병원을 거의 2주 연속 들락거리며
병원비, 약값으로 돈도 많이 쓰고...
게다가 힘든 일은 연달아서 온다고-_-
쓰던 화장품들 몇 개도 거의 다 써서 고민이 가중되는 거 같아
제가 친히 여동생이 쓰던 화장품 그리고 사고 싶어하던 화장품을
사주...려고 했지만 저도 바쁘고 피곤한 관계로-_-
신사임당이 그려진 상품권을 다섯장 줬네요.
필요한 거 사 쓰라고...
세상 모든 이들을 도울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내 가족에겐 힘이 되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월말이라 좀 쪼들리긴 하지만-_-
뷰게에도 일상에서...아니면 시험이다 공모전이다
여러가지 계획과 준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다들 힘내셨으면 해요.
뷰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