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어난지 200일된 아들엄마에요 :-) 아가가 너무 활발해서 둘째는 별 생각 없었는데 그냥 한번 있었던 불장난에.... 그것도 나름 피임한다고....한건데 그 희박한 확률을 뛰어넘고...
네... 기적적(?)으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생길 아이였나보다고는 하는데 전 멘붕..이에요...ㅠㅠ lte속도로 아기님이 오셨다고 태명을 워프라고 지을라고 했다가 신랑님께서 반대하시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퐐로퐐로 퐐로미라고 로미로 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역시 오유님들이 요런건 또 쌈빡하게 잘 지어주실까 싶어서 조언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