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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dical_7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통한잉여★
추천 : 0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1 15:23:23
안녕하세요. 작년에 십자인대재건술을 한
사람입니다. 저희집은 넉넉치못해서 이것도
부담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이번에 다리에 철심만 빼러왔는데
정말 간단한수술인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물론 의사입장에서요)
하지만 병원비가 일주일만에 160만원이
나왔으며 의료보험이 되서 160이 나왔죠
의아해서 물어보니 MRI, 무통주사,유착방지제
이렇게 되있었죠. MRI와 무통주사는 동의하고
한것입니다. 하지만 유착방지제는 동의를
안하였구요. 유착방지제는 15만원과 40만원
짜리가 있었으며, 제가 쓰게된 유착방지제는
40만원짜리였습니다.
저희집은 이 40만원도 부담되거든요...
동의를 한 적도없으며, 원무과에 물어보니
의사판단하에 쓴다는것입니다.
저는 너무 황당했죠. 동의도안했으며
의사분께서 10분이면 끝나는 간단한거라고
하였으며 그런간단한 수술에 40만원짜리를
쓸 위급한 상황도 아닌데 청구가 되었습니다
무통주사는 동의하에 쓰면서 같은 비보험
물품인 유착방지제는 왜 동의를 안했는데
썻을까요.
이미 쓴 건 어쩔수없지만, 황당하고 화가납니다.
의료계 여러분, 제가 지나치게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이것이 원래 정상입니까...
궁금합니다. ㅇ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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