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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지 버릇 개 못준다
게시물ID : humorbest_715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토s
추천 : 21
조회수 : 339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0 13:02: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0 10:43:44

최근 도덕성 말아드신 장사꾼들이 게임 내부의 시세를 완전히 갈아마셔서 게임 내부 경제가 아주 웃긴 상태에 돌입됬습니다

방학 시즌 시작들어간지 꽤 됬는데도 불구하고 방학 시즌 이전이나 이후나 유저 유입에 큰 차이가 없을정도가 되어버렸는데요!
이유는 돌아오거나 유입됬다가 바로 접는게 대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7월 초경엔 안그랬습니다, 오유에서 꽉찬인코밍님과 오유의 바람 등을 타고 꽤 많은 유저(제가 본것만 대충 20명)가 새로 시작하거나 복귀를 했었어요

그런데 학생들 방학 시즌인 11일즈음을 경계로 아이템 가격이 10~20%, 많게는 100억 적게는 20억 정도가 올랐던게, 
15일을 기준으로 적은게 100억, 많게는 500억 이상이 부풀려지는 희귀한 관경이 발생했습니다

시세변동폭.jpg
그림판으로 대충 변동폭에 관한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밖에도 능향류 코스츔은 280억 하던게 지금 450억 까지 부풀려진 상태입니다

정상적으로 흘러 간다면, 
EL의 현금성 가치가 상승 할수록, 아이템의 시세는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평균 환산 값어치의 문제, 만약 한개의 아이템이 현금 가치가 5만원이라면, el의 가치 상승에 따라 현금가치가 올라갔다면 반대로 이 아이템은 el의 가치는 하락이 되어야 5만원선이 유지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현금가치 5만원 자리였던게 근거없이 7만원이 되어있다)

하지만 지금은 둘다 모두 수직 상승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이는 현재의 이터널 시티 시세가 조작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겁니다

꼴깝.jpg

약 6개월을 평균으로, 이번년도 1월 경엔 유저수가 많았지만, 지금 현재까지 완전히 하락 추세로 지금은 그당시 유저의 30% 정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제가 이런 30%라는 통계를 낸 이유는, 어썰트, 패러사이트, 02구청 및 03국세청 앞 장사 인원수를 비교했을때의 통계입니다

상당수의 유저가 떨어져 나갔고 방학 시즌이 시작된 7월(대학생 방학 6월) 이 게임의 실질 유저층이 20대 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가장 눈에 띄는 유저수 변화는 6월 이후부터 시작이 됬어야 정상입니다

주변의 말, 현재의 상황 등을 고려했을때 이번년도 6월부터 지금 현 시점까지 오유 등에서 유입된 20여명을 제외하더라도 큰 폭의 유저 수 변동은
없습니다

슈트와 타날 같은 중상층 레벨 유저의 거의 "필수 장비" 아이템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아이템의 시세는 대폭 상승 되어있습니다
(Ps. 7월초경, 사겠단 사람은 많아도 팔겠단 사람이 적은 상태였고, 지금 15일을 깃점으로 팔겠단 사람이 사겠단 사람보다 많습니다)
여자 장마퍄셋의 경우 300~330억 선이 7월 초 시세이고 그때 당시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버리는 바람에 
여케 한명이 평균적으로 장마퍄셋을 구하는데 들어간 시간은 최저 3일, 최대 일주일 입니다

지금은 여장마퍄셋을 구하기가 오히려 더 쉬웠습니다(남는 물량이 있어 공카에 판매글이 올라올 정도로)
그런데 시세는 적게 400, 높게 450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7월 초경 유입된 인원들, 지금 현재의 상황을 보고 대부분 게임을 접겠다, 못하겠다가 대부분 입니다
계속 게임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방학 끝나고 좀있다 복귀 하련다" 라고들 하십니다

이런 시세에 대한 푸념, 문제점 지적글이 올라오면 속칭 "올드비" 들의 옹호, 정당화, 자기합리화 등으로 다굴치러 옵니다
다굴치러 오는거, 옹호론 펼치는건 팬카페나 이터널시티 공카에 글 몇개 보시면 아주 확 눈에 들어올정도로 많습니다(전부다 올드비)
글 작성된 내용을 보면 "꼬우면 사지 마라, 내가 파는게 시세다" 상태입니다


그러다 이런글도 나오더군요


자폭.jpg

수비란 사람이 군대를 이유로 게임을 접게되면서 자신의 장사와 시세 폭등에 일조햇음을 시인하고 사죄의 의미로 모든 아이템을 전부 박살내버리고
돈역시 환산후에 다 박살을 내버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내가볼땐 어차피 군대가서 겜 못하니까 나왔다 오면 사라졌거나 할일 없다고 판단되서 그냥 장질 질러보고 뜨면 좋고 안떠도 그만이란 생각에서 다 질렀고 결국 안떳기에 모두 증발한것에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겠죠

내심적으론 자신과 같은 경우없는 장사질이 게임에 피해를 끼치고 있음을 알고 있던 겁니다

그런데 속칭 올드비는 역시나 이 글에서도 "이득을 얻기 위해"(유이 70레벨 평균 거랫가 200~250억 선) 유이를 싸게 팔거나 주고 가라고 내심 본성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제가 보고 있는 바로는 "올드비들의 추접한 장사 방식"이 게임을 완전히 갈아마시고 있다고 보입니다
내가 얼마에 팔고 얼마에 사건 팔리니까 팔고 사지니까 사는거 아니냐 가 그들의 논리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금 신규고 복귀고 할꺼 없이 죄다 떨어져 나가고 있다" 란 겁니다

방학시즌에 돌입되면 유저가 늘어야되는 게임에서, 오히려 유저가 재수없다, 밥맛없는 고렙새키들 이라면서 때려 치고 있는 와중에

뭐가 문제고 뭐가 잘못된 것이며 어떤 방향으로 수정해야 되는지 조차

아예 자각을 안합니다

오히려 그거 들먹거리면서 문제지적하면 내말은 맞는데 니말은 ㅄ소리 라면서 일베취급을 하거나 장애인 취급을 하고 자빠졌습니다
이런 갈택이어 분들은 게임이 서비스 종료가 되봐야 정신 차리려나 봅니다

갈택이어(竭澤而漁) :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는 것을 말함.

자기가 현금주고 산 고가의 아템을 한개도 되팔지 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되서 못찍어도 손해 200만원씩은 봐 봐야지 정신 차릴껍니까?



이게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는 분들,

5월달에 03국세청 앞 02구청 앞이랑
6월달의 앞이랑
지금 현재의 앞이랑 전부 비교해 보세요

심지어 가장 사람이 많은 주말시간까지 포함해서!

개뿔이나 유저 늘었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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