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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살인사건 피의자는 朴 대통령 댓글알바" 주장
게시물ID : humorbest_715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Δt
추천 : 54
조회수 : 273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0 13:09: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0 11:54:24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5004
 
 
A씨는 "디시인사이드 정사갤이 보수성향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렇게 극단적인 성향이 아니었는데 2년여전부터 댓글알바로 보이는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게시판에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업적을 비하하고 희화화하는데 주력하더니 같은 보수성향인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다수에 대한 신상털기와 마녀사냥을 해왔다"며 "피해자와 함께 저와 박OO씨등 살인사건 피의자 백 아무개씨를 비롯해 5명이 주도적으로 그런 일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에 대한 증거로 그동안 캡쳐화면을 공개하며 "백씨와 함께 피해여성을 공격해왔던 인물중에는 '매미드립'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양OO라는 인물이 있다. 백OO씨와 양OO씨가 지난 2012년 11월 6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미래경제특별대책위원회 대책특보 임명장(문서번호 2012-직-2-2125)을 받은 김OO씨 등으로부터 고용돼 댓글알바를 했다"고 주장했다.

 
2013071902206568.jpg
 
 
A씨가 보내온 자료에는 '양OO'씨가 박근혜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던 '김OO씨'의 카카오스토리에 들어가 자신의 디시인사이드 닉네임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것이 보이며, 해당 카카오스토리는에 들어가면 애국보수 트위터리안으로 알려진 레이싱모델 김OO씨 등 보수성향 누리꾼들이 다수 보인다. 또 디시인사이드에서 '매미드립'이라는 아이디로 캡쳐된 자료에는 피해여성 김OO씨에 대한 비방글도 확인된다.

A씨는 "디시인사이드 정사갤에서 그들이 이끌어가는 여론에 동의를 하지 않았던 피해여성 김씨와 자신, 그리고 박OO등에 대한 지속적인 명예훼손과 공격을 당했고, 이 때문에 고소를 하기 위해서 김 아무개씨가 살해되기 전날 새벽까지 통화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마지막으로 "피해여성이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왜곡을 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정치적글은 많이 남기지 않았으며, 경찰이 만약 피해여성과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상털기와 공격을 해왔던 백OO씨의 지인들에 대한 수사를 한다면 당시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고용한 댓글알바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며 "원래 보수성향이었던 디시인사이드 정사갤이 망가지게 된 것도 2년전부터 특정후보에 대한 댓글알바가 활동하며 다른 이용자들에 대한 공격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사실이라면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부끄럽다 진짜 ㅠ
 
너무 쪽팔립니다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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