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카이저 완성했어요~!
스티커나 데칼이 없어서 뭔가 썰렁하긴 하지만,
원래 없음요 ㅠ ㅋㅋㅋ
조립하고 나니까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맛이 있는것 같애요.
가동성도 뛰어나서 각종 포즈 다양하게 잡아지지만...
격하게 움직이면 접합선 부분이 벌어지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ㅠㅋㅋ
여기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부분이 벌어져 있어용 ㅠ ㅋㅋㅋ
저 노란 장식?을 꽂으니까 그대로 벌어지더라구요.
접착제가 필요할 듯...;
가슴팍에 있는 투명장식이 긁힌 이유는.. 손톱 데미지 ㅠ
입가에 있는 장식이 너무 작아서
떼어내서 붙일려고 하는데 부러졌더라구요;;;;;;;;;;;;;;;;;;;;;;;;;;;;;;;;;
그래서 접착제로 붙이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
하체 부분!
저 노란 장식들 대부분이 언더게이트로 되있어서 따로 게이트 자국 걱정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용 ㅋ
칼은.... 도색이 절실합니다..또르르...
멋이 없엉.
칼을 어깨장식을 떼서 다른 부품과 교환해서 다르게 바꿀 수도 있어용!
뒷부분 입니다!
납작한 엉덩이가 매력적이죵!-3-
손이 큼직큼직해서 좋아요!ㅋ
조립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많은 언더게이트가 유독 돋보이는 고토부키야네요 ㅋ
게이트 정리를 많이 안해도 되서 깔끔하니 좋았고, 부품도 큼직큼직하니
보기 좋고, 만들기도 쉬웠어요! 단... 머리 부분이랑 작은 장식들은 너무 작아서 약간 힘겨웠네요 ㅋㅋ
가동성도 색분할도 잘 돼 있어서 재밌게 조립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