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고3 학생들이 대입 수능시험 종료 후 방학 때까지 정상적 수업활동이 어려우면서, 파행적 교실 현장 

    매년 반복 

     * "수능 후 고3 수업, 교실서 눕고 자고 게임까지"(KBS, 11.20) 

ㅇ 일부 학생ㆍ학부모는 △대입 논술, 실기 준비를 위한 학원 출석을 위한 단축수업 요구 △등록금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 허용 등 주장

     * 경기도 교육청, 수능 이후 고3 단축수업 금지 조치에 대해 학생ㆍ학부모 반발(한겨레, 11.13)

ㅇ 수능 일자 및 수능성적 통지 일자를 점진적으로 늦추고, 그 이후 기간을 진학상담, 진로지도 

    등으로 활용

ㅇ 고교별 진학, 취업, 교양, 사회생활 준비, 봉사 등 고3 졸업예정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및 확산

ㅇ 2015학년도 수능부터 수능일자 단계적 조정

    ※ 수능 일자 : 현행 11월 1주, 2015·2016학년도 : 11월 2주, 2017학년도 : 11월 3주

ㅇ 고3 수능 이후 학사운영 우수 사례 발굴 보급(시ㆍ도교육청, 학교) :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