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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최자] 잉여 정모 후기 ㅋ
게시물ID : jungmo_7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포찜
추천 : 11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25 23:49:59
방갑습니다 순포찜입니다.

크리스마스특집으로 진행되엇던 잉여정모
나름 흥햇습니다 ㅋ

처음에 멀티방을 갔을때 내기로 노예와 평민을
정하여 심부름셔틀 진짜 웃겻습니다 ㅋ(덕분에 막내 인기상승)

멀티방 마무리는 부루마블
부루마블의 큰 대부업자인 김솔양
제가 비서로 매니지먼트를 해주며 레드라인점령 및
서울땅점령으로 인해 모두를 떨게 만들엇던 
마이더스의 팀 순포앤히읔
다음엔 꺾어주시길 바랍니다 후후

다음은 디스코팡팡때 흨ㅋ
디스코팡팡 탈때 동래버스형님 표정은 정말
레알 멘탈붕괴되어있었습니다.

디스코팡팡탈때 제가 히읔 옆에 앉히고 dj가 흔들때

히읔이 떨어져서 잡앗는데 갑자기 dj가 하는말
"야 임마 너 어디만지냐?!어디 만져 임마!!!"

알고보니 히읔의 가슴쪽을 팔뚝으로 끌어 올리고 잇엇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러분 기필코 멩세합니다.
히읔 잡는데 정신이 없엇고 잠바 밖에 안잡혀씁니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에 맥스라이다(3d롤러코스터)를 탓는데
동래버스형님 2차멘탈붕괴 시작


괴기집 가기전에 이쁜여자젖소한테 프리허그로 포옹도하고 ㅠ
기분좋더라구여 핰핰


이후에 동래버스형님 집에 가기위해 작전 세
우기 시작햇으나

결국 괴기집 도착

8명이서 괴기 신나게 먹고 슬슬 헤어질사람 헤어지고

히읔 집에 바래다 준후 남은 6인

동래버스 형님의 넓은 아량으로 ㅎ

꿈의 하우스 드림타워

동래버스형님자택에서
남은6인 새벽까지 건전하게 술 한잔식 하며 잠들고

전 새벽에 인천을 위해 빠쟈 나왁지만

추억도 많이 생겻고 다들 착하셧고~
이상한 맘 품은분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햇습니다 ㅜ


즐거웟고 여러분 다음에 또 뵈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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