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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게시물ID : movie_71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녀
추천 : 1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08 19:19:11
최근에 나는 내일, 어제와 너를 만난다.를 보고나서 일본감성에 젖고 싶어서 본 두 영화입니다.
사실 두 작품 모두 책으로 먼저 접했지만, 영상이 주는 감동이 따로 있기때문에 보았지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는 간단히 말해서 샐러리맨의 한을 풀어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생. 같은 배경이나 이야기 전개는 아닙니다. 

이미 제목에서 나와있지만, 회사를 그만두는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소설책쪽이 전체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에 있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극 중반까지 개연성은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끝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러닝타임이 좀 길었으면 어땠을가 하는 바람이 남네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는 흔한 일본감성이 깃든 학원드라마 입니다.
이 작품은 제목에 대해서도 꽤나 여론이 갈리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제목을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극중 후반부 에서 남주인공이 메일 보낼때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편, 영화에서는 미래의 '나(남주인공)'와 현재의 '나'의 시점이 번갈아가면서 서술이 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이런 연출을 넣을 필요는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극 후반에 편지를 전달해주는 씬에서는 좀 깨기도 했구요.
그리고 남주인공 이름에 다른 함축적인 뜻을 넣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했습니다. 일본 문학작품에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 기법이기도 하구요.
사실 소설에서도 남주인공의 이름에 관련된 점은 아쉬워서 영화에서는 달라질까 했는데 그런건 없더군요.

극중 미야우치 사쿠라를 연기한 하마메 미나미의 웃는모습이 엄청나게 예쁘고, 제가 개인적으로 사연이 얽힌 얼굴과 비슷해서 극 초반부부터 몰입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실사화 영화로써 스토리는 원작에 못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처한 처지와 반대로 웃고만 다니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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