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고있니
밥이나 한번먹자 의미없는 말들뿐
만남이 점점 무뎌져가고
귀찮아진 전화 한통 무엇부터 꼬인걸까
내가 먼저 사과할게 언제까지 곁에서만 맴돌거니
내가 먼저 다가갈게 우리 그때 그 순간을 기억하자
내가 먼저 사과할게 언제까지 곁에서만 맴돌거니
내가 먼저 다가갈게 우리 그때 그 순간을 기억하자
거짓된 웃음들은 버리고
잊었던 지난날을 기억해
변해버린 내가밉지 모르겠어 언제부터 이랬는지
우리 그만 웃어보자 고민했던 그 날들을 비웃듯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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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