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내용인지라 .... 19입니다.
그리고 제법 상세하므로 길수 있습니다.
남자 다들 한번씩 해보잖아요?
자면서 기모찌 혹은 야메떼 하다 뜬금없이
홍콩가면서 깨어나면 침대 센타 혹은
존슨이 안착한 부위에 스포닝풀 만들고
당황하시져?
팬티야 간단히 세탁이 가능하지만....
이불은? 만약 존슨이 팬티를 벗어나 프리덤~~!!을
외치고 있었다면????
몽정이 처음이신분은 꽤나 당황하실겁니다.
일단 일반적인 경우 바로 깨어난경우
아직 당신의 스포닝풀은 건설중 입니다.
쉴드는 이미 무력화 되었지만.
침대(이불)는 아직 그리 많이 오염이 되진 않았습니다.
일단 남들 다 자는 새볔시간 일단 이불을 걷어내고
조심히 더이상의 피해 증가를 막기위해 손양을
존슨즈베이비 아래에 주걱모양으로 위치 시키시고
불부터 켜서 피해 상황을 빠르게 확인 합니다.
상황이 파악이 되면 먼저 휴지로 존슨과 그 주위를
감싸서 다른 부위로의 오염을 먼저 막아주고
침대에 잔해를 치우고 건조해 지지 않게 스킨 혹은 미스트등 수분으로 촉촉히 적셔줍니다.
혹은 물티슈로 덮어두는것도 Ok!
이 부분이 생략될경우 나중에 흔적이 자국과
향기 경도의 증가 로서 남게되니 필수 입니다.
그후 오염된 쉴드의 처리를 되도록 신속히 하시고
마무리 작업을 시작합니다.
먼저 물을 한잔 마시고 심호흡후 다시 한잔을
준비해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궈 버립니다.
불은 켜놔도 됩니다. 이쯤 되면 알사람은 알껍니다.
도구는 대충 이렇습니다.
추천도
★★★★ 물티슈 질기고 아무리 문대도 흔적이 남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향기를 머금고 있는 제품이 많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 키친타올 흡수성은 떨어지나 상당히 질기고 문대도 흔적이 적게 남습니다.
★★ 휴지 가장 범용적이며 많은양을 구하기 쉽습니다. 다만 잘 찢어지며 흔적이 남긴 합니다.
(나중에 기상후 휴지가루가 이불속에 날리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휴지는 많은 양이 필요한 작업에 쓰는걸 추천)
그외 스킨 향수등을 준비하면 대략 준비는 끝.
(완벽을 노린다면 준비할게 더 있으나 과정이 많이 길어지므로 생략합니다.)
자 대략의 준비는 끝! 이불의 경우 오염부를 다시 닦아내고 오염부에 물을 적셔줍니다. 약 20~30% 의 물을 소모합니다.
휴지를 적당히 깔고 오염부를 잘 비빈후
그 위에 짜서 버리고 두번정도 더 반복해주면
윤활성분이 빠져 미끌거리지 않고 꽃내음만이
살짝남을 겁니다. 그다음 준비된 물티슈 혹은 키친타올을 이용해 박박 닦아주고 휴지로 오염부를 충분히
감싼후 빨래짜듯 짜주면 여분의 물기가 제거되 자다보면 마를 정도가 됩니다.
그후 휴지 가루를 잘 제거후 여기에 인위적인 상쾌함을 꽤하고자 스킨이나 향수를 사알짝 뿌려주면 만사 오케이♡
이제 정리후 다시 누워 이미 지나간 홍콩 여행의 여운을 떠올리며 주무시면 됩니다.
두번째 경우는 졸리므로 생략합니다.
예방책. 미리미리 존슨을 위로해줍시다.
p.s 작성자의 exp가 듬뿍 담긴 글이니 까지 맙시다.
추천은 필요 없으니 보고 그냥 가줘요
주기적인 위로를 해주는데도 베이비가 사고친다면
디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