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면서 갤럭시s3를 쓰고 있지만 아이폰이 참 좋긴 하구나 싶네요.
한국에서는 아이폰 3gs를 계속 사용했었죠.
지금도 갤럭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씩 아이폰을 서랍속에서 꺼내서 사용해보면
이게 정말 2009년에 만든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하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터치감은 아직도 아이폰이 더 좋은 것 같고요.
어플도 솔직히 안드로이드는 아쉬운 게 많습니다.
제게 필요한 어플을 발견해도 아이폰엔 있어도 그에 필적할만한 어플이 안드로이드에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죠.
갤럭시도 좋긴 합니다만 아이폰을 보면서 이 게 정말 작품이구나 싶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