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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5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Y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31 02:07:06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남자에요
평소 주변 평가도 그렇고 제가 생각해봤을 때도
그렇구요 착하다는 평가를 평생 들어왔습니다.
맘약하고 거절 쉽게 못하고 욕안하고 등등
말이죠
근데 가끔 저도 제 자신이 무서울 정도로
폭력적인 생각을 하거나
진짜 친한 친구에게는 제 생각을 여과없이
말하기도 합니다 (폭력적인 발상말이죠)
피곤하거나 그럴 때 갑자기 화가나면
정말 폭력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표현하거나 실행한 적은 없죠
끽해야 친한 친구한테 반농담식으로 말하는 정도?
그런 제 자신이 가끔 무서울 때가 있네요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요
유영철이나 강호순도 평소 훈훈한 이미지였다는데
저 자신도 그런 류 (물론 실천하진 않았지만)
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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