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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할당제가 여성 취준생에게 미칠 영향에 관한 소설
게시물ID : military_71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WER
추천 : 18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4/23 15:17:16
어이가 음슴 그래서 음슴체

대다수의 사기업은 이공계를 많이 채용
알다시피 공대는 남탕

적은 풀의 공순이 중에서 절반의 여성청년할당을 채우기 위해서 개나소나 채용하게 됨
공돌이는 온갖 스펙을 가지고 가도 중견기업에 취업 힘든 판에, 공순이는 졸업만하면 대기업에 채용되는 기현상이 벌어짐

이 과정에서 회사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신규 채용자들에게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 4대보험 미적용 등 갖가지를 달아버림.
덕분에 신규 채용 남성들도 같이 열정페이에 고생함

이미 채용한 공순이들, 몇몇 제외하고는 진짜 함량미달이라 바로 잘라버릴 수도 없고 일단 잡무만 계속 시켜서 승진 점수 쌓이지 않음

인사부에서는 머릿수 맞추기 위해 채용한 함량미달의 공순이들 리스트가 작성됨
그럴리 없다고? 인사부에는 온갖 것에 대한 리스트가 있음. 그래서 누가 부당하게 해직되고 이직이 안 되면 블랙리스트 소문도 도는데, 사실임.

회사에 위기가 올 시 바로 정리해고 대상 1번, "할당제 여성"
이것이 바로 새로운 문제로 떠오를 것

이 와중에 결국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전혀 해결되지 않음
유리천장은 건드려보지도 못했는데 다들 잘리는 "新 유리천장"이 생성
유리천장이 옛날에 고위직 정도에 있었다면, 이제는 대리달기도 버거워짐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고 해도 "할당제 여성 리스트"가 돌고 있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도 똑같은 취급, 결국 사원/대리를 벗어나지 못함

결국 대다수 여성들은 공기업/공무원 시험으로 몰림
이 와중에 남성들은 군대 2년에 대한 보상을 받지도 못하고, "여풍당당"한 면접에서 계속 떨어짐.

"남성할당제? 그건 어불성설"

이라면서 꿀빠니스트들이 공기업과 공무원을 점령.

결국 여성들 대부분은 꿀을 제대로 빨지도 못하고, 계속 짤리고 치욕만 먹으면서
분노한 남성들에게 욕을 먹고 피냐타처럼 인터넷에서도 쳐맞음

이제 페미를 조금이라도 옹호하던 남성들은 사라지고
모든 남성들은 페미니스트 이야기만 나오면 성질을 내고,
그건 인터넷 바깥 세상에서도 마찬가지

성갈등은 심해지고, 가끔 시위끼리 충돌도 발생

이 와중에 페미들이 "여성해고불가법" "여성승진가산점제"를 제안,
정치권은 개돼지들 고생하든 말든 일단 패스.

우리나라 기업은 대부분 해외로 본사 이전
결국 커진다던 파이는 작아지다 못해 블랙홀조선이 되어버림

이민 간 사람들만 현명한 사람들로 기억되고,
한국은 옛날에 찬란한 10위 경제국에서 북한도 먹기 꺼려하는 국가로 변함


근본적인 해결책 없는 미봉책들은 독이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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