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갔습니다
아침부터 비올까 걱정했는데
가있는동안 안왔는데 지금은 오나봐요
물건도 애기가 고르고
또 분수에서 신나게 놀렸네요
팔찌는 원래8천원인데
애기가 골라서 많이 깍아조셨어요
감사하니다 남자어른 무서워해서
말걸기부끄러웠을텐데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용기가 생겼는지
지혼자가서 위에 토끼도 델고 왔네요
책은 한권에 2000원이었구요
좋은책들 정말많았답니다
오징어도 책한권 사왔더군요
모두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질서있었고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모습도 정말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하시면 그때는 판매자로 해볼라구요
쥐포나 팔아야겠어요
오징어는 비싸니까요
아 근데 왠 커플이 그리많은지 깜짝놀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