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는 성공할수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481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XTER
추천 : 0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11 21:57:49
안철수신당이라는 이미지 ( 안철수 신당이라는 이름이 아닐지라도 ) 

이미지자체는 나쁘지않을지도모릅니다 새로운정치인 새로운바람 즉 현재의 고리타분하고 답답한 정치를 풀어줄사람으로써의 대안자정도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물론 V3로 사회적으로 보탬이되는 사람으로써의 이미지는 충분합니다. 사람들도 그런면을 높게봐준면이 없지않고요 

하지만 박근혜 이명박 이런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필요할땐 당의 이미지를 빌리지만 필요하지 않거나 안좋은일이있을경우 나는 저사람과 다르다 같은식의 딴짓을합니다.

즉 이로운이미지는 받아들이면서도 이롭지않은 이미지에서 빠질수있는 전형적인 정치가입니다 

박근혜만봐도 선거의여왕이라고 불릴만큼 선거유세에서 대단한활약과 이미지창출을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과 이명박이 욕을바가지로먹을떄 박근혜는 이명박노선과 다른길을 걷는 행보를통해 또다시 좋은이미지를구축합니다 

부정선거임에는 분명할지도모르겟으나 정치적인 역량은 박근혜가 문재인에게 질수가없고  선거로써 그걸보여줍니다. 

//

하지만 안철수는  새정치를 요구하기때문에 1야당 2여당으로 들어갈수가없습니다. 즉 안철수만의 제 3 당을 만들어야되고 이 당은 안철수신당이 되어야만합니다 즉 당의 좋은 이미지 + 나쁜이미지를 혼자 다 이끌고가야한다는거지요 

당지지율중에 새누리 고정지지층이 가장 큽니다. 민주당 고정지지층도 분명있습니다 . 자민련계열의 지지층도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신당의지지층은 고정지지층을제외하고 유동적인 지지층에서 뽑아야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지지받기어려움을 뜻하고 제1야당인 민주당 과의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 기득권층은 자기의 지지자를 놓지않으려할테니까요 ) 

이시점에서 당과 당간의 마찰이 새정치의 이념을 지지하는 지지층들에게 좋게 어필될리가없다고봅니다

당간의 화합?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을보면 당간의 화합이란건 믿을수가없네요저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