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수도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만, 이것은 더 민주의 승리이지, 야권의 승리가 아니예요.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만, 분탕질을 통해 지금까지 접전인 부분이 많다구요.

 

야권 단일화까지만 갔어도 안철수를 지지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게 뭡니까? 이길수있는곳에서도 표가 갈렸습니다.

 

국민의당이 표를 얻어서 이긴건 그렇다치더라도 분탕질해서 진것은 어케 할겁니까??

 

그래서 욕하는거예요. 그리고 새누리당=국민의당이 아니라구요?

 

왜 타겟을 새누리가 아닌, 민주당을 개혁대상으로 봅니까? 개혁대상은 애초에 국민의당을 간 분탕종자들이였다고요.

 

순진한 자칭 야권지지자들은 너무도 모릅니다.

 

호남은  518을 내걸면서 우리가 어찌 새누리당을 찍을수 있겠냐고 묻지마 투표는 당연한 결과라고 자기위로들 하시지만,

 

서울에서 봤을땐 똑같아요. 망친건 국민의당인데 꽃다발을 국민의 당에게 주겠다고요?

 

그동안 반새누리 이슈들을 누가 이끌었나요? 국민의당의원들인가요?

 

1,2번 찍기싫어 3번찍었다느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친노계파 헛소리하던 그들 아닙니까? 왜 정당화하십니까?

 

 

그들이 표를 얻은건, 친노패권주의와 호남홀대론, 고착화되었던 지방 토호세력,

개혁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지역이기주의의 승리입니다. 민주적이지만 민주당만 몰표나오는 이유를 그동안 잘 518핑계를 댔던거죠.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가 대선 나오면 안철수가 됩니까? 그래놓고 야당을 채찍질하기위해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선정은 안철수,김한길같은 민주당 찌끄레기들이 했어. 제대로 좀 알고 채찍질하세요.

 

 

보니깐, 호남 언론도 재정신이 아니더만, 문재인 간것도 제대로 보도를 안했다고 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