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가장 무료함을 느끼는 시간이 나는 초반에 20분
정도와 러닝타임이 3시간이 넘어가는 것들이다. 그렇지만 이영화
를 그 긴 시간동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건 아름다운 영상과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BGM때문일것이다.
이러쿵 저러쿵 얽히고 섥힌 그들의 묘한 사랑의 복선.
이사람을 지키기위해 원치않는 결혼과 이사람을 잃기싫어
원치않는 만남등등.. 남들이 보면 인상 찌푸려지는 행동들이고
이기적인 그녀이지만, 결국 자신은 그렇게라도 해서 그의 곁에
머물고 싶어한다. 추잡스럽지만 그것도 사랑이다.
남북전쟁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전쟁을 경험해 볼 수있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의 많아서 보면서 무료하지 않으며
수시로 나오는 노을이 지는 배경이라든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며 당신의 가슴을 움직일 BGM이 들어있는 영화.
GONE WITH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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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간단하게 미니홈피에 작성한 감상평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과 좋은영화를 공유하고 추천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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