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나온 말로아빠 하병장입니다 ㅋ 휴 제대도 이제 100일남짓 남았네요, 아 제대가 보이.....지 않아 ㅠㅠ 암튼...-_- 휴가때마다 이리저리 노니라고 자주 못 들렸습니다... 이번 휴가에 나와서 D5100으로 기변을 한 다음 고양이들 사진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거래 및 배송이 늦어져서 기존에 쓰던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 왜냐하면 오늘 복귀거든요 ^^ 으ㅡㅇ아아아ㅡ아이아아가ㅏ아가악
작년 09월 18일 당시 이랬던 녀석이 (생후 10일정도 되었을 무렵)
오늘(08월 01일) 1년도 안됬는데 이렇게나 커버렸습니다! 너무 잘 커서 좀 무섭기도 합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던 녀석이 지금은 제 팔뚝길이와 비슷하네요
집에 있는 다른 고양이들하고도 처음에는 어떻게 지내려나 걱정했는데 형, 누나하고도 잘 노네요! ^^ (그냥... 싸우고 있는건가?!) 다행히 말로의 애교에 부모님도 좋아라하시고 집에 전화할때마다 말로를 바꿔주십니다 -_-;; 전화기에 대고 말로야~ 말로야~ 부르면 후임들이 이상하게 봅니다... 아 복귀가 몇시간 안남았다....ㅠㅠ 으아가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