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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쥐와의 전쟁
게시물ID : humordata_520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가베
추천 : 2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26 22:47:50
종로구, 지난 11일부터 돈의동,창신동 일대 쪽방촌에서 쥐 박멸작전 펼쳐 기사입력 2009-05-26 09:42 박종일 [email protected] 서울 한 복판에서 쥐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지난 11일부터 종로구 돈의동과 창신동 일대 쪽방촌에서 `쥐 박멸작전'을 벌이고 있다. 정부 차원의 쥐잡기 운동이 종로에서 펼쳐진 것은 2000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는 "돈의동ㆍ창신동 지역에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방역에 신경을 못 쓰는 분들이 많다"며 "이 지역의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불결해 주민들과 협조해 쥐잡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돈의동과 창신동에는 각각 781개, 506개의 쪽방이 있다. 구청은 지난 11일 방역업체 직원들과 함께 두 지역의 쪽방촌을 돌며 쥐 똥이 널린 곳을 확인했고 18일에는 만성살서제가 든 쥐약 통을 각각 50여개와 30여개씩 준비해 쥐가 다니는 길목과 예상 서식지에 설치했다. 구는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여 쥐약 살포 전후의 쥐 출몰형태를 분석해 효과가 좋은 것으로 판명되면 하반기에 한 번 더 쥐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email protecte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 기자 분 센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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