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들게 운영햇던 가드분들이라던지 운영분들.. 아침서부터 시작하여 저녁때까지 태양빛 밑에서 일을 햇어요.
솔직히 기부금중에 가드분이나 운영분들 밥값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료 봉사라고 해도 밥은 먹어야죠. 아침서부터 저녁때까지 굶어가며 자리 지키면서 일하신분들.
밥도 무료 봉사라서 자비로 사먹는건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네요.
밥(회식비)정도는 너그럽게 넘어갑시다
무료라고 해서 밥도 "자기돈으로 사먹어라"는건 좀 이건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님들이 기아돕기 성금 모금행사 무료 봉사차 갔는데.. 밥을 안주고 자비로 알아서 사먹어라 하면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까?? 무료봉사인데.. 밥정도는 꽁짜로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을 해도 밥값정도는 줘야죠. 무료봉사인데.. 밥값도 안된다면 에휴...
생각좀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