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효선 광명시장 “자살한 분… 분향소 필요 없다”
게시물ID : humordata_520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팔아껌샀다
추천 : 3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5/27 01:41:04
이효선 광명시장 “자살한 분… 분향소 필요 없다” 수원 | 경태영기자 [email protected] 시민단체가 설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대해 “시설물을 치우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은 이효선 경기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시청에 분향소를 설치할 필요는 없다”며 “대통령 하신 분에 대한 애도는 표하지만 동의는 못한다”고 말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시장은 26일 경기도청에 설치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분향소’를 찾아 시 간부들과 분향을 한 뒤 기자실에 들러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4일 광명지역 시민단체협의회에서 광명실내체육관에 설치한 분향소를 놓고 ‘시설물을 치우라’며 시민단체와 마찰을 빚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실에서 “시청에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에 동의하지 못한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며 “검찰조사 중에 자살한 것 아니냐, 어려운 점이 있으면 검찰에서 끝까지 밝혀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분향소를 설치한 이승봉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53)은 “분향소 설치 허락을 받지는 않았지만 전직 대통령의 서거에 국민이 함께 애도해야 한다고 생각해 설치했다”고 말했다. 또 네티즌은 “시장이 직접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철수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자릿새 받으런 온 조폭인 줄 알았다”며 비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6일 광명시청 홈페이지는 네티즌의 항의가 폭주해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한편 이 시장은 2006년에도 호남 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후에도 흑인 비하 발언 등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수원 | 경태영기자 [email protected]> -------------------------------------------------------------------------------------------------- 이유야 어떻든,, 시장이 이런모습을 보이니 좋지 않은 모습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