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돌리는데, 평소라면 서폿도 그냥 남으면 하는데,
무척 단단한 탱이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말파한다고 하고 봇에서 평소 서폿 템트리 올리는거에서
현돌 - 똥신 - 하오골 - 쿨감신 - 빙하의장막 - 슈렐 - 얼심 - 란두인 순서로 템을 올렸거든요.
얼심이 나온 시점에서 한타에서 기여도가 상대 블리츠크랭크랑 엄청나게 벌어지더라고요.
서폿이 상대 원딜 물고 질질질 쫓아가도 그걸 못떨구더라고요.
물방이 하도 높고 이속도 높으니까 Q맞추고 쫓아가면서 WE평평평 이러다보니 상대 원딜이 거의 딜로스.
그렇다고 와드 안박은것도 아니었고요.
게임이 한 40분 넘어가니까 말파 서폿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빙하의 장막 나온 시점부터 한타때 원딜만 물었거든요. 궁을 원딜을 포함한 3명에게 맞추는 각도로 이니시를 걸고,
맞춤과 동시에 Q를 원딜한테 쓰고 물고 늘어지기 시작. 탈진 있으면 탈진도 원딜한테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