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하나 다 보고 뭘 해야할지 어떻게 꾸며야할지...잘 봤습니다.
솔직히 혼란이 오긴 하더라구요. 염색을 밝게 하고 싶긴한대..회사에서 눈치가 좀 보이고..
제가 하는일이 외국인 바이어나 셀러 오면 통역도 하고...이메일 번역도 하고...사람만나는 해외영업이라..직장에서 외모에 대해 타이트하게 관리?합니다.
어제, 오늘 주변에 여자사람+여자직원분..그리고 한 스타일 한다는 친구, 동생 단톡으로 많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뭐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평소 안하는...좀...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 꾸미고 나갔다 왔습니다.
다들 자신감 자신감 하셔서요. 잘 안하는 앞머리 까는 스타일로 ㅎㄷㄷㄷ....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얻으러 오겠습니다.
에이 모르겠다...머리는 투블럭 까지는 아니지만 옆에 조금 치고 위쪽은 좀 많이 남겼습니다. 좀 어중간해서 앞머리를 깟어요...
눈썹도 미용실에서 조금 쳐줬어요.
다들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오유징어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