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모든 얘기에 너무 혼자 진지하고 한가지 얘기에 자기혼자 삼십분씩 말해서 고민이에요ㅠㅠ 제가 진짜 사소한 거 대답만 간단히 해주면 될걸 물어보면 혼자 진지해져서 계속 혼자 흥분(?)해서 말하시고.... 명절때도 다들 그냥 웃으면서 하는 말에 혼자 또 진지해져서 열띠게 삼십분씩 얘기하니 다른 가족들도 다들 자리를 피하구요..그래도 혼자 계속 얘기하신다능 얘기하시면서 남의 의견은 또 잘 안듣고 계속 자기 주장만 고집하시고... 이젠 아빠 앞에서 뭐 얘기하기가 겁나요 아빠가 밖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러실게 분명한데....걱정되기도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