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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살고 있는 거짓말쟁이, 박의원
게시물ID : humordata_716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리안Ω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20 22:20:18
민주당의 정치가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네요. 아무리 정치인들에게 발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하지만, 국익을 훼손하는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박○○ 대표의 발언이 그렇습니다. 안상수 대표의 차남이 서울대 로스쿨에 불법 입학 했다는 허위 주장을 펼치는가 하며, 청와대에 내부 극비 제보자가 있다는 모략을 청와대를 상대로 펼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런 모략을 펼치는 것은 알겠지만 국군통수권자의 외교·안보적 측면을 거슬려 국가이미지가 실추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이미 이런 유의 발언으로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킨 적이 있죠.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평화 훼방꾼’이라 말했다는 거짓말을 해 중국과 외교적 마찰이 일어날 뻔 했었고,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덮기 위함’이라는 의혹을 제기해 국익을 저해했었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정치 현실이 점점 변질되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민주당 원내대표이며, 김대중 정권 시절의 비서실장이신 박○○ 의원님!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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