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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16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타크루즈★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6 12:56:31
찌라시 따라한 제목이네요.
저렇게 써놓고보니 후 폭풍 두렵ㅡㅡ
얼마전 세븐일레븐도 그렇고...
결국 소비자의 단결된 힘만이 기업의 횡포를 견제하고
힘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힘인듯합니다.
잘못된 관행을... 직원 및 협력사를 그리고 소비자를
우습게 알고 양심을 버리고 오너일가의 수익만을 위한
기업은 당연히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뤄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법과 정의가 모두 기득권에 치우쳐있네요.
매국친일이 곧 기득권이니 정의는 ㅠㅠ
기업의 각성은 법에 맡겨놔선 답이 없습니다.
삼성중공업 태안 사태만봐도ㅡㅡ
결국 소비자의 선택만이 정의구현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조금 불편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 새로운 기업문화가 조금씩
잡히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힘을 기업에서 소비자로 옮겨올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전 그 좋아하던 불가리스도 끊었습니다.
우유류는 대체제가 풍부해서 불편함이 없더군요.
머 지난해부터 연아의 매일로 갈아탔지만ㅋ
암튼 조금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극단으론 악질기업들 소비자운동으로
수십개 무너지면 대기업들도 후덜덜 정신차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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