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른 닉네임으로 애게와 밀아게와 블소게등 다양한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마음껏 신사력과 변신력을 뽐냈죠.
그렇게 한창 활동하다가 블소게에 자캐 팬티를 찍어 올리며 놀고있는데 같이 블소하는 친구가 어쩌다 보게되서 제 모든 게시글을 털렸습니다.
그전까지 퍼팩트한 일코였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
친구:쿠로코가 누군데 꿈에나옴 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왔을때 손발이 저려오고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바로 탈퇴를 했지만 게시글은 안지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자기가 완벽하다고 생각지 마세요..
강제 덕밍아웃은 언제나 여러분 옆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