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형이라 우유부단해서
자기합리화 구실을 찾는거 같습니다.
지금 휴학상태고 빡세게 공부중인데
담배 생각이 간절해요
원래 한 40~50분 공부하고 나와서 담배 딱 한대 피면서
담배 연기와 같이 스트레스를 훌훌 날렸는데
그게 없으니 막 잠도 오고,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하고.. 집중도 안되고..
제가 86년생으로 담배는 고2떄부터 폈습니다.
그러다가 10년 8월부터 12년 7월까지 2년 가까이 중단했다가
일이 좀 잇어 3개월간 다시 피고 10월부터 다시 중단했네요.
지금 딱 안핀지 7개월차 됫는데
너무 간절합니다....
취직하고 끊을건데 필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