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오유인이여서 페이지를 보다가 지니어스가 있는걸 봤고 매 회마다
지니어스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서 공감하고 암유영하면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보는것만 항상 만족을했는데
진짜 이번 화를 퇴근하고 바로 본거라 중간밖에 못봤지만 예능보면서 화가나서 눈물나고 너무나 화가나서 페이지까지 가입해서
이렇게 열분을 토하는것도 처음입니다. 처음 행동한것때문에 이두희씨를 싫어하긴 했었지만 확실히 플레이는 좋은편인것 같아서 거기서 끝났는데
오늘 진짜 연합에서 그 둘의 대놓고 보이는 친목질에 이두희씨를 탈락시키는 모습을보고
지니어스 본방사수 이딴거 필요없는 감정이입이 들어가게됬습니다.
더이상 지니어스가 무슨 의도로 시즌2를 만드는건지도 모르겠고 무슨 이거 보다가 사회악을 만드는것도 아니고말입니다
처음에 데스매치 정할때 이두희씨가 아 정말 머리 잘돌아간다 오늘 게임에 대해서는 저렇게 해도 싸다 라고 생각을했는데
가짜라고하면서 이상민씨 표정이랑 욕설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더이상 정말 말할수가 없네요.
지니어스보다가 현실에 제가 돌아가서도 더이상 사람을 못믿을것같아서 더이상 지니어스는 보지않겠습니다.
시리즈는 1에서 만족해야된다는 명언이 여기서 100% 공감하게 되는 화였습니다.
암튼 방송인 3인은 진짜 두고두고 욕하면서 볼껍니다. 방송을 할꺼면 방송을해야지 어디서 친목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