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27050010401&p=nocut 기사내용중에
"최 씨는 "고등학교 때 노 전 대통령 '짝꿍'이였던 병학이가 빵을 하나 사서 대통령한테 나눠 먹자고 했거든. 그런데 대통령이 하는 말이 '반씩 먹으면 둘 다 배고프니 니가 다 먹어라. 나는 배고픈 거 잘 참는다' 이랬다는 거야"라며 그때 그 모습을 보고 노 전대통령의 성품을 알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약자 호남을 껴안았고
제주4.3을 위해 그리 애쓰셨군요.
제주에 살고있는 저로선 제주4.3에대해 그리 신경을 써주신 대통령은
처음이었고 아마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그런 분이셨어요...
배고프면 똑같이 배고픈거지 잘참는건 또 뭔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