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문재인 지지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조금 변한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인권변호사와 믿음직스런 사람이라서 지지를 했다면
지금은 뽑을 사람이 없다. 라는게 주된 이유가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현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할때
빵에 비유를 하는데요
맛있는 빵이 있는데 한 부분이 맛이 이상하거나 좀 않좋다.
하지만 다른 빵들은 다썩어버려서 우리가 먹으면 탈날게 분명하다
어쩔수 없이 그 빵을 먹을 수 밖에 없지 않냐 라고 설명 합니다.
근데 점점 그 부분이 확대 되어 가는것 같네요
이렇게 2030대 남성들이 열심히 문제제기를 해도 왜 문캠에서는 답변을 주지 않는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답변을 줄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