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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편집 잘한거일수도
게시물ID : thegenius_21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맨티스트.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00:33:32
오늘 게임을 떠나서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이상민이 그동안 계략만 짜던 인간에서 대놓고 임홍을 떨어뜨리는 선봉장이 되었으며

임요환은 오늘을 기점으로 전의를 불태우죠.

은지원과 조유영은 방송인 연합이 더 결집됐다는걸 보여주고요.

노홍철은 뭐...오늘 비중이 없으니 그냥 지난주 쓰레기캐릭을 그대로 이어가고요.

유정현은 아직까지 삼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네요.

그리고 홍진호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분노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제 대립과 스토리 라인이 명확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지니어스  자체가 만화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니 머리굴리는 게임에 스토리까지 넣었으니

암걸릴것 같으면서도 계속 보는게 아닐까 싶네요.

단지 아쉬운건 게임이 머리쓰는 종목이 안나오고 계속 친목질만 나온다는거...

후반갈수록 두뇌싸움과 심리전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 나올꺼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임홍 떨어지면 시청률도 같이 떨어질꺼란걸 제작진도 모니터링하면서 느끼겠죠.

ㅇㅏ쓰면서도 암걸리겠네...빨리 필승전략있는 게임이 나와서 임홍 활약하는걸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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