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방송으로 개인적으론 콩의 2회 연속 우승이 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방송 만드는 입장에서는 악역 케릭들이 어그로를 끌면 끌수록
선역 케릭들이 부곽되고 선역이 악역을 이기는 것으로 시청자의 카타르시스를 끌어낼수 있으니....
극으로 치자면 지금이 절정 바로 전단계 정도 되는듯.. 명백하게 선악구도랄까? 그런것도 형성되었고
어그로도 끌만큼 끌었으니.. 이제 임요환의 성장기 혹은 콩의 레전설 플레이 등으로 차례차례
어그로 케릭들을 무찌르고 최종우승으로 최고의 피날레를 연출하려는 의도인듯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