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희임.

이번 떨어지는게 불쌍해서 동정여론 나온다 뭐 그런게 아님.

사석에서 얘기한걸 게임 내에 끌고 온것도 솔직히 잘한건 아님.

하지만 이두희가 가짜 불멸의 징표를 써서 노홍철이랑 이유영 붙이는 장면에서

아 얘를 공대찐따 꿀벌이라고 생각할게 아니구나 싶었음.

자신의 원한을 통한 주도적인 모습이 보여서 여태까지의 저평가가 사라짐.

그리고 이상민은 진짜 임요환도 그렇고 이두희도 그렇고 둘 다 통수 쳤는데

그러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걸 보면 돈 갖고 싶어서 맛탱이가 가버린거 같다.

은지원도 은지원이고, 사석에서 그런말 하고 나 만취였니? 이딴 소리 하는 것도 정말 같잖지만.

이상민이 너무 뭐같아서 참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