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진행과정이 대략 400년전과 평행이론 형식으로 진행되는건 다 아시리라 믿고요
제가 생각해본 여러가지 발 추측? 을 몇 자 써보려고 합니다.
단순 제 생각이라 여러분들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1. 도민준은 시간을 멈추는 것일까?
저는 시간을 멈추는게 아니라 잠깐의 시간을 빠르게 움직여서 마치 주변이 멈춘것 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CCTV로 재경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순식간에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는 부분이 증명해준다고 봅니다.
2. 신성록(재경)과 관련된 이야기.
재경은 휘경과 이야기 할때 자신의 수의사가 꿈이라고 했지만 이건 표면상의 꿈이었고 실제는 S&C의 실권이고
큰 형은 재경이 죽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런 재경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전 부인(혹은 재경의 비밀을 아는 여인)이 누구에게 전하려고 했지만
미리 발각이 되어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인(여인)을 한유라가 만나서 대화한 영상이 천송이 손에 들어갔고요. 아마 한유라는 그 영상을
재경을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했지만 그 카드를 꺼내기도 전에 단둘이 밥먹다 입방정 떨다 죽었고요.
그리고 동물병원 봉사활동은 살인에 필요한 약품을 구하거나 동물 안락사를 통해서 살의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고 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중간에 "요즘 안락사는 프로포폴을 이용한다"라고 하는 대사가 있었고
천송이 스페셜 중간에 실수로 약이름을 "프로포폴"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재경은 아마 이 두가지를 엮어서 천송이를 죽이려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재경이 한유라와 식사를 할 때. 천송이와 식사를 할 때 모습입니다. 저 행동 역시 공통점을 보이고 있네요.
3. USB
중간에 한유라의 노트북에서 재경과 관련된 영상과 통화 녹취록이 있고 USB로 복사를 해다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분명 이 USB의 주인은 한유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8화에서 보면 도민준이 USB를 만지자 마자 어떤 사람이 USB를 손에 쥐고 쓰러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도민준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봤으니 과거를 봤다기 보다는 미래의 어떤 장면을 본 듯 합니다.
손이 남자 손으로 보이는데 여기서부터는 완전 제 소설로 천송이를 납치하고 도민준에게 USB를 가지고 오라고 한 다음
도민준을 죽인 다음 천송이도 죽여서 자신과 한유라 사이의 비밀 나아가 자신의 비밀을 아는 모든 사람을
죽이려고 시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체 특정 분위만 나오는 것으로 봐서 천송이가 아닌 한유라가 한강에 빠진 것 처럼
저 USB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USB내용도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 될 것 같네요.
이상 저의 몇 가지 소설겸 추측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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