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저녁에 하두 심심해서 pc방이나 갈라고 나섰는데
돈이 모자랄꺼 같아서 은행가서 3만원 인출하고 카드만 뽑고 나왔네요ㅜㅜ
집에갈라고 계산하는데 지갑이 돈이 없는거 보고 멘붕오고 알바생이 눈치채고 900원 외상해주네요ㅜㅜ
(5900원 나왔는데 지갑엔 5천원만.....단골이라 알아본듯;;;)
이번달 용돈 10만원인데!!!
용돈의 30%를!!!!
월급받고 하루 지났는데!!!
월급받을라면 28일 남았는데!!!
왓 더 뻑!!!!!!!!!!!!!!!!!!!!!!!!!!!!!
하.....만약에....atm에서 돈을 안뽑아도 90초??인가 있다가 문이 닫히자나요.....
그 365코너??그 안에 저 혼자있었는데
만약 문닫히기 전에 누가 들어와서 가져 가지 않았다면....
은행에 전화해보면 확인할 수 있겠죠????
전에 친구가 그런경험 있었는데 은행에서 전화왔다던데....(그 ㅄ은 은행에서 다음날 전화올때까지 모름;;)
잔액확인하니까 3만원이 줄어있긴 한데......하.....어떻게.....방법이...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