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전설과
신화가 있지만 어느것 하나 말이 되는 것이 없다.
그런데 창세기 일장의 창조는 참 체계적이다.
해와 달의 기원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것의 기원을 이야기 해 준다.
그리고 노아홍수로 인해서 지구는 사계가 생겼고
그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근 천년에서 백이십년이 되었다.
홍수 전에는 비라는 것도 존재 하지 않아 사람들은 홍수가
올것이란 경고를 듣지 않다가 살아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었다.
홍수 후 더이상 물로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으로
무지개가 주어졌고, 지상에는 식물이 없어 육식이 생겼다.
하지만 홍수가 다시 날것이 두려웠던 인류는 하늘까지
닿을 바벨탑을 쌓으려했다. 고층빌딩은 최고의 과학이 아닐 수 없다.
신은 바벨탑계획을 와해시키고 인류의 언어를 갈라 인류가 흩어지게 하였다.
...
또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세상에 새것이 없다고했다.
나는 속으로 옛날에 현대문명은 없었을 텐데 생각했다.
그런데 노아홍수 전에 인류는 수명이 천년가까이 되었으니
그 지능과 지식이 가히 현 인류보다 못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언어가 하나였으니...)
그리고 공룡은 그 노아홍수 전의 지금의 생각과는 달리 진보했던 인류가
유전자조작을 통해서 배양했을 거라는 설이 있다.
(또는 멸종했다거나 역사에서 지워졌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