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3년동안 오유 있으면서 속상한건 그 많은 시사 정치 이슈 들을 다 넘나들면서 눈팅하면서 서운한건 정치 성향이 다른거라기 보단 시청 안한 프로그램으로 베오베가 도배되었을때 아...새해 맞이하면서 나도 나이가 먹어서 대세를 못따라가는가... 라는 느낌에 이 곳을 떠날까 까지 생각하는 것 같아요...
분명 웃고 떠들고 내가 안본 프로그램도 그렇군요 라고 넘기기 힘들어질때도 있네요.... 베오베 도배하는걸 그냥 보고 있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