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루리웹
글쓴이:쿠온지 아리스 님
두모아빠 님께서 오유에
퍼오신 글 정황을 조금
인용하였습니다(_ _)
어떤 여자가 세 아이를 입양함. 어느 날 원인불명으로 한 아이가 사라짐.(정황상 살해가능성 높음). 이 여자가 인터넷에 비슷한 나이또래 남아를 위탁해준다고 광고함.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엄마가 아들을 맡김. 1년간 돌봐주기로 함. 어느 날 부터 연락이 뜸해지고 안됨. 아이 친엄마는 아이를 돌려달라고 하나 핑계대면서 안돌려줌. 아이는 정작 잔혹하게 살해된지 오래임. 머리와 몸에 욕창으로 보아 아이는 강제로 고정되서 묶인 듯 하며 온몸에 옴벌래가 파먹도록 방치해서 쇼크사함. 아이를 죽여놓고 바로 비슷한 아이를 또 입양함(???). 아이를 소모품처럼 갈아치우고 친부모와 가족의 연락을 피하면서 4년간 5번 이사를 함. 그런데 경찰이며 입양기관이며 이 기간동안 아무런 조취두 못하고 결국 방송사가 취재해서 알려짐...
방송을 보면 범행이 본질적으로 아동납치학대살인 과 별반 다를게없음에도 살인마가 당당히 피디와 경찰에게 삿대질하고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유유히 집으로 돌아감. 외국같으면 중무장한 특공대가 출동해서 긴급체포해두 모자를 판..
이 살인마 여자의 친부는 경찰공무원이고 남편은 서울대나온 박사출신임.
그것이 알고싶다 자주 봤지만 몇 년전 여대생 청부살인 이후로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고, 방송하나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인게 한없이 저주스럽긴 처음. 더 이상 이 나라, 이 정부, 이 국가는 정상이 아니란 생각이 듬.
요새 사람들이 세월호때문에 단식한다는데 태민군 살인사건 제대루 수사안하면 나라두 단식투쟁하고 싶음.
입양기관 의무관찰 1년.... 미친거 아닐까?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태민이가 있다고 확신함.
더 이상 아이들이...애기들이... 억울하고 한스럽게 죽어나가는건 막아야 함.
제발 인터넷 커뮤니티들에 이 사건좀 많이 퍼뜨려주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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