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불멸의 징표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왔죠.
그런데, 저는 시즌 2 처음 시작할 때 불멸의 징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불멸의 징표는 "내가 데스메치에 가게 될때 나 대신 누군가를 지목한다"로 보았는데
이 경우 2가지가 될 수 있죠.
1. 메인 게임에서 꼴찌해서 탈락자 후보가 되었을 때 사용.
2. 1번의 탈락자 후보가 나를 지목했을 때 사용.
2의 경우 단순히 대상을 변경하는 건데.
오늘 방송으로 보면, 1의 경우에는 내가 먼저 상대를 찍고 다시 나대신 누군가를 선택하더군요.
사실 룰 설명 대로라면, 1의 경우에 먼저 자기 대신 첫번째 탈락 후보를 지목하고,
두번째 후보는 불멸의 징표때문에 후보가된 사람이 그 담음에 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만 이렇게 생각한건가요?
불멸의 징표가 "자기 자신에게 면제권을 주는 권한"이 되어야지
"맘에 안드는 사람 2명을 무조건 데스메치에 보낼 수 있는 권한"이 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