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tvN이 나오지않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다운받아보는 신세네요..
20편에서 이제 1/3 정도 보고있는데
나정이가 한 말이 정말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걸 그랬다"
요샌 참는게 미덕이 아니죠..자신을 위해서도 이웃을 위해서도
전 최근에 응사의 해태라는 캐릭의 매력에 폭 빠져있습니다.
은근히 응사에 나오는 사람들을 모두 정감있게 대하는 캐릭터인듯합니다.
해태가 귄있는거 같아요...
귄있다는 말...ㅎㅎ..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