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간 조선 수군 갑주 논란 한방에 정리
게시물ID : history_7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대통령
추천 : 10
조회수 : 15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11 18:00:19


흨형 님의 제보로 찾아본 블로그

   http://blog.daum.net/s3234/5211532


  요약 : 임진왜란 이후인 1650년 수군에게도 갑주를 입히자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

          1. 배 무게 증가로 인한 기동성 저하

          2. 생산기술의 한계로 모든 병사들에게 갑주 지급 불가능

          3. 직접적으로 육탄전을 하는 육군들 보급도 힘든데, 원거리서 치고 박고 싸우는 수군까지도 갑주를 입혀야 되는가?


          최종 건의 요약 : 선대 이순신도 하지 않은 짓을 후대에서 바보짓 하고 있으니 철회 요청


  추가 보충 설명 : http://blog.naver.com/nahimjoa?Redirect=Log&logNo=30107048081 

                          그림의  두정갑이 조선에 본격적으로 보급된건 17세기, 임진왜란은 16세기



* 사극 드라마 의상이 점점 화려해지는 이유

  - 댓글중에 과거 시대 의상이 더 화려하게 나온다라는 댓글에 대한 이유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04660_5780.html


  제작자 인터뷰 : 사료를 구할수 없는대다가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해야...

  학계 :  사극이 옛 것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영국의 정통 사극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의상을 완벽하게

          고증한 뒤 재현해야 한다




위 그림은 임진왜란 당시 왕이었던 선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광해군 당시 광해군조에 그려진 '동국신속 삼강행실도' 中  '순신력전'.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58177



그리고 군역, 공역에서 역이란 말은 의무를 말함. 조선은 군역이 있었고 지금처럼 의무복무형태, 그래서 이 군역을 피해 도망다니던 자들도 많았고, 군역의 패단은 조선 후기로 갈수록 많아짐. 당시 왜군처럼 지원형, 직업군인형 군인들이 아니라는 말. 그래서 모든 군인들에게 갑주를 줄 능력도 없었고, 군포제도가 힘들다는 것은 군복하나 만들기도 힘들었다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음

http://terms.naver.com/entry.nhn?cid=828&docId=918941&mobile&categoryId=828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