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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가서 담배피고 털린 사연
게시물ID : military_7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노아
추천 : 7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3 16:18:18

자대처음가서 "너 담배피냐?"

 

물어보길래 "네 그렇습니다" 해야 되는데 "네 핍니다"

 

해서 약간 털리고 ㅋㅋ

 

담배 다들 튕겨서 끄길래 같이 튕겼다가 개털리고..

 

대기병내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이

 

"아 ㅆㅂ 담배 끊던가 해야지" 물론 흡연욕구 이빠이 ㅋㅋㅋ

 

처음보는 고참이 또 "너 담배피냐?

 

이번엔 A급이다 마음으로 엄청크게 "네 그렇습니다" 했더니

 

고참 반응이 "오우 A급 들어왔네 맘에든다 형이랑 한대 빨러가자"

 

"이번엔 실수하지 말자" 긴장하며 다 피우고 재떨이에 끄는데

 

얘가 잘 안꺼져서 침을 뱉었는데 이 침이 쭉 늘어났음..

 

뭐 개털렸음 "신병색끼가 미쳤냐" 개욕먹고 "아 드러워서 안펴" 했었다는..ㅋ

 

뭐 그렇다는 재미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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