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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뽀뚜루까 아저씨 식당에서 무식한 엄마들 본썰
게시물ID : gomin_716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sd23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31 20:41:42
친구 동생이랑 
밥먹으러갔음여
신나게먹고
얘기하고있는데
뛰어다니는 애기둘
식탁밑에들어가고
의자위에올라가는데
부모들이 아예못본척 무시하데여
뭐라할까
라고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저런애들이면
부모도뻔하다고
말하지말라는 동생
문제는 계산하고 나가는데 발생
엘리베이터기다리는데
앉아있는 친구 허벅지에 신발올라가고
동생생일이라 들고있던
호두파이치고다니고
난리부르스를추는데
옆에앉아서 나몰라라 얘기만하는 
애기엄마둘
소파에누워서
친구허벅지에 신발올리는
유치원생쯤되는 애기보고 빡쳐서
아줌마 아줌마 애기들아니에요?

아 죄송합니다

아예 애기들 캐어가 안되시네?

그렇게 심하진않은거같은데....

아니 식당안에서도 그러는데?
아예 교육을 안하시네?

그러자 다른 아줌마가

죄송합니다 차!

혀를차는거임여

뭐라 더할라그랬는데
친구랑 동생이
엘리베이터타고 가자해서 걍 
어이없게 웃으며 내려옴
못배운사람들은 밥상머리부터
다르다는 아부지말씀 생각나면서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 애들이 소리지르구 뛰어다니면
몰래발이라도 걸든 뜨거운국물쏟아지길
기도합시다
걍 부모도똑같은 사람들임
동생생일이라 기분좋게밥먹다
못배워먹은 아줌마와 그애기들때문에
배만꺼짐여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입니다

좋은밥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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